엔트루어는 실제적인
성과를 창출합니다.
Q1 엔트루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세요?
LG그룹의 제조 계열사를 대상으로 R&D, 생산, 품질 영역의 Operation Innovation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조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고객이 사용하기 까지 많은 Value Chain을 거치게 되는데요, 개별 또는 연계한 Value Chain 관점에서 Innovation 주제와 아이템을 찾아 이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트루 컨설턴트는 LG그룹 안에서 발굴한 Innovation 활동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여 실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경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Q2 10년이 넘게 컨설팅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그간 수행한 40여개 프로젝트가 지금도 하나하나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서도 '처음'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던 프로젝트가 생각이 나는데요.
엔트루에 입사하여 첫 프로젝트였던 관세청 프로젝트와 처음으로 PM 역할을 맡았던 GS홈쇼핑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이 납니다.
입사 후 첫 프로젝트에서는 엔지니어에서 컨설턴트로 Transformation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 그 과정에서 선배 컨설턴트들의 위대함을 새삼 깨달았던 일 등이 생각나고요, 첫 PM역할을 했던 프로젝트에서는 문제 정의, 해결안 제시,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하고 수행하기 위해 프로젝트 내내 불면증에 시달렸던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Q3 오랫동안 취미로 즐기시는 스키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초등학교 때 우연히 시작한 스키는 대학 시절 스키부 활동을 거쳐 지금까지도 좋은 취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스키의 매력 중 하나는 '자기 만족'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운동은 승패가 있고, 팀 경기일 경우에는 나의 실력이 경기 승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칫 취미로 하는 운동에서 더 많은 경쟁과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스키 또한 기록경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하는 턴 동작의 완성도를 향상 하는것이 목적이고, 새로운 기술 습득과 함께 내가 만족할 만한 턴을 구사하게 되면 그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또한, 리프트를 타고가는 다른 스키어들의 시선을 받기까지 한다면 만족도가 더욱 커지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매력은 스키의 실제 운동 효과입니다. 스키를 탈 때 운동량은 같은 시간 달리기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수십 년간 스키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길렀던 것이 현재 컨설턴트 생활에서도 엄청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최전선에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엔트루 컨설팅과 함께, 여러분의 내일을 구상해 보세요.